[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작가 장정윤이 연애 시절을 그리워했다.
1일 장정윤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남편과 연애할 때 부산 송정해수욕장 첫 서핑. 지금보다 몸무게 -20kg. 똥배는 조금 있으나 풋풋하네"라고 떠올렸다. 장정윤이 언급한 대로 그는 풋풋한 미소를 지으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어 "오늘 어쩐지 가벼웠던 그때로 추억여행을 떠나고 파. 몸이 너무 무거워서.. 어떻게 누워도 불편하네"라며 확 달라진 현재 상태를 새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딸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2020년 장정윤과 결혼했다. 장정윤은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