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봉태규가 가족과 함께 집캉스를 즐겼다.
1일 봉태규는 "여름이야, 여름.. 시하는 다시 머리 기를까?"라며 근황을 전했다.
봉태규는 3층 단독주택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 야외 테이블에서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풀장을 만들어 물놀이도 했다.
엄마,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아이들의 폭풍 성장도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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