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31일 율희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자녀들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율희는 아들 재율 군,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 아이들의 얼굴에 번진 천진난만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냈다.
율희는 원슈타인의 '존재만으로'라는 곡을 함께 올리며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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