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함께 한 여름휴가에서 돌아왔다.
31일 최동석은 "밤 비행기타고 울애기들 고생했다. 아빠는 곧바로 출국하고 싶네"라 했다.
최동석과 아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좋은 호텔에 묵으면서 세 사람만의 여행을 즐겼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사 계획을 밝혔다.
29일 박지윤은 "이사하고 둘째 날. 노을 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사업인 이불&베개커버 빨래해서 넣고"라며 혼자서 바쁘게 준비한 이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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