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독일 출신 모델이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의사가 진단한 것과 정확히 일치해요. 몇 주 안 남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파란색 오프숄더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만삭 D라인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냈음에도 여전히 모델 포스를 발산한 그녀의 모습에 팬들과 친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중 가수 제시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미초바의 아름다운 자태를 칭찬했다.
한편 1991년생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이다. 지난 2014년부터 래퍼 빈지노와의 열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곧 부모가 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