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3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목요일까지 촬영하면 휴가 고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침대 위에서 남편 이규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면서 7kg가 늘었다고 밝혔던 손담비이지만 여전히 날렵한 브이(V)라인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