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임신 준비 중 더 달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30일 하트와 입슬 이모지와 함께 이규혁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이규혁과 손담비는 얼굴을 꼭 붙인 채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이규혁의 표정과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은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하다.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두 사람은 힘든 과정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험관을 준비하며 7kg이 쪘다는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며 "난임은 아닌데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7kg이 찐 이유에 대해 "첫 번째 시험관을 할 때 너무 말라서 선생님이 살찌우고 오라 했다. 살 찌우고 가서 제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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