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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샤우팅 X 에어 기타까지? 처음 보는 터프한 다나카, '한일 톱텐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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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우리가 알던 다나카는 잊어라!"

화제의 인물 다나카가 MBN '한일톱텐쇼'에서 전례 없는 맹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10회는 특별히 다나카와 같은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숨겨진 명곡들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쇼로, 트로트와 K-팝, J-팝을 아우르며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다나카는 이번 방송에서 유정수와 함께 마이진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강렬한 록 스타일의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의 무대는 1360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잘자요 아가씨'의 에너지 넘치는 샤우팅과 에어 기타 퍼포먼스로 가득 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나카는 사유리와의 대결을 앞두고 자존심이 상했다며 특유의 유머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다나카는 사유리가 자신을 대결 상대로 뽑자 "자존심에 기스가 났습니다"라며 대결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30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친근한 다나카부터, 난생처음 보는 터프한 다나카까지 다나카의 팔색조 무대가 쏟아진다"며 "'베르사이유의 장미' 외에도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랄 다나카와 마이진의 센세이션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꼭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