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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브랜드 모델 전지현 '북극성'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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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지난 29일 배우 전지현의 드라마 '북극성'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지현은 안다르의 이 같은 이벤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다르는 올해 5월 안다르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전지현을 발탁했다. 패셔니스타이면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전지현의 건강한 이미지가 고급 원단과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안다르의 정체성과 부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실제로 전지현은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건강한 매력을 소유한 배우오 알려져 있다. 이런 전지현의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은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안다르의 브랜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안다르는 전지현과 건전한 애슬레저 문화 확산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 불명의 특수 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