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 송혜교가 의외의 친목을 드러냈다.
30일 송혜교는 고현정에게 "언니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고현정에게 고급스러운 식기를 선물 받아 감사함을 전한 것. 선후배의 따뜻한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최근 고현정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지난 2021년에는 고현정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으며 고현정은 차기작 드라마 '나미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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