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소셜 커머스에 도전한다.
29일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쇼핑' 론칭 소식을 알렸다. 박수홍이 직접 엄선한 제품을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판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쇼핑 측은 "박수홍은 이미 2023녀부터 주요 홈쇼핑에서 식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박수홍쇼핑은 이에 중간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영세 중소기업이나 청년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수홍쇼핑에서는 예능과 소셜 커머스를 접목시킬 계획도 전했다. 이들은 "차별화된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능적 재미까지 더해 상품 판매 콘텐츠의 틀을 깰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