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62세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몸매를 뽐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24일 박준금은 자신의 SNS에 "루프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박준금이 바다 풍경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몸매에 민소매 초미니 니트 원피스를 소화하는 44 사이즈 라인으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60대 제니 맞네"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는 몸매" "60대가 어떻게 20대 몸매를 가지나"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1962년생인 박준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현재 몸무게가 43kg"라며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kg이었다. 허리는 23~24인치 정도 된다.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2kg를 뺐다고 알려졌다.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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