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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 대놓고 '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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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4일 "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라며 커플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마이큐와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전해져 달달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인 커플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마이큐는 "존재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로맨틱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