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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로비 라운지 & 바 '티 오마카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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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에서 티(Tea)와 디저트 등 6코스의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아트 드 티는 티 마스터가 중국의 차들만을 엄선한 티와 맞춤형 디저트를 중심으로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티 마스터의 전문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6개 코스는 청아한 난초의 맛과 우아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백호은침과 관자 구이, 세계 3대 홍차이자 은은한 난초 향이 느껴지는 기문홍차와 훈현 전복, 중국의 10대 명차이자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벽라춘과 율무 밀푀유, 광동성 오룡차 중 최고의 차라고 불리며 입안 가득 화려한 향이 가득 퍼지는 봉황단총(밀란 향)과 꿀참외 파르페,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황단총(압시향)과 모찌 아이스크림,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섬세하고 맑은 향을 풍기는 운남성 이무산의 보이 생차 등이다. 아트 드 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