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설아수아의 생일파티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19일 이동국은 "설아수아 11살 인정 하는 날"이라며 두 쌍둥이 딸들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동국은 "뒤에 항상 든든하다 축하해"라며 귀여운 쌍둥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면서도 "(애들의 반발로 인해서 다시 올림)"이라는 비하인드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동국의 셋째, 넷째 딸인 설아 수아는 벌써 11살이 되어 가족들의 축하 속에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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