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러블리한 애교로 팬심을 흔들었다.
고현정은 17일 샵에서 헤어 손질을 받으며 찍은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고현정은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다가 '함께 하고 싶어~사랑해요 그대'라는 노래 가사에 맞추어 손하트를 날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고현정은 호탕하게 웃는 모습 또는 클로즈업샷 그 어떤 장면에서도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예쁘다"면서 댓글로 환호했다.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한 배우 나나 역시 "예쁘다"라며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브까지 도전, 신비주의를 벗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또한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