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음주운전 논란을 빚었던 김새론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새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바닷가를 찾아 노을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지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았다. 재판에서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다.
최근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그는 해당 카페에서 전반적인 매장 관리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