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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김동현 있고 이광수 없고..'더존3' 新존버즈 기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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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새로운 '존버즈'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월 7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이번 시즌 김동현, 덱스의 합류로 새롭게 탄생한 '존버즈'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더 존: 버텨야 산다'의 베테랑 유재석, 권유리와 함께 파워풀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NEW 멤버 김동현, 덱스가 과연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직접 확인하고 싶게 만든다. 특히 네 명의 케미는 물론, 멤버 사이의 다채로운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체급부터 다른 버티기가 시작된다!" 라는 문구는 이번 시즌에서 더욱 강력해진 버티기 미션을 예고, 기상천외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무장한 '더 존'에 도전하는 '존버즈'가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 것인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극강의 미션 속 유재석, 권유리가 버티기를 포기하려는 찰나, 마치 구원투수처럼 나타난 김동현, 덱스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피지컬로 미션을 돌파하는 모습에 유재석, 권유리는 "너무 멋있다 정말" 등 감탄을 쏟아내 그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게 새로운 멤버 김동현, 덱스까지 역대급 구성으로 최강 '존버즈'를 완성한 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극한의 미션이 펼쳐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정체불명의 공간에서부터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는 상상 초월의 스케일, 그리고 유재석의 얼굴을 한 의문의 AI들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 마지막으로 영상 말미 "다 거짓말이야, 다!"라는 유재석의 충격에 빠진 목소리와 "살아서 만나요"라고 말하는 덱스의 비장한 모습은 이들이 뛰어든 버티기 판에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더욱 색다른 재미를 예고해 이번 시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버티기 미션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전 세계에 '버티기' 열풍을 선사하며 "K-예능의 신세계를 열었다"란 평과 함께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새로운 시즌으로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 3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현실 공감 10,000%의 버라이어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뭉쳐 더욱 강력한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