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가 둘째 임신 의혹을 받았다.
민효린은 13일 "앗, 사진 고르다 12시 넘음. 내일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리는 화이트 상의에 핑크 롱스커트를 매치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약 4개월 만에 근황 사진을 올린 민효린에게 팬들은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 "여전히 예쁘다"라며 반가움의 댓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때 일부 팬들은 살짝 나온 민효린의 배를 보고는 "Baby bump?" "혹시 두번째 미니미?"라며 둘째 임신 의혹을 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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