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로 고현정의 셀카가 담겼다. 고현정은 민낯 셀카로 결점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한 것은 물론 모든 셀카에 하트 이모지를 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 넘치는 고현정의 일상이 돋보이는 가운데 지인을 만난 일상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고현정은 한 지인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50년 지기"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50년 지기라고 표현할 만큼 특별한 고현정의 인연이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확정,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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