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우가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서우는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통해 "안주는 뭘 먹을까, 고민이고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한 남성과 함께였다.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이 남성은 서우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 서우는 남성과 백허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서우가 해당 사진으로 열애를 공개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프 연애 공개?" "남자친구 인건가" "백허그 포즈는 보통 연인끼리 취하는 건데" "연인 맞다면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제왕의 딸 수백향' 등과 영화 '미쓰 홍당무' '파주' '하녀' '노크'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영화 '더 하우스' 이후로 활동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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