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최근 유행하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맑은 컬러감이 선명하게 입술에 쌓이는 느낌을 주는 '비건 멜팅 립' 제품이라고 프레시안은 설명했다. 특히 '살구씨 오일'과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해진 입술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도 마쳤다.
프레시안은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9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는 프레시안 브랜드 직영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뷰티 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비클린, 시코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프레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입술 관리와 광택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