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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노렸네 노렸어"…시그니처 지원, 상의 풀어헤치는 퍼포먼스→권은비 이어 '워터밤 女神'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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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노렸네, 노렸어"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원은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워터밤 서울 2024'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지원은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EDM 곡 'Eternal Time(이터널 타임)'으로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합동 무대를 가졌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날 지원의 의상. 지원은 핑크색 톱과 스커트에 형광색 톱으로 복근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형광색 톱을 풀어 상체를 노출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켯다.

이 퍼포먼스는 각종 온라인을 뒤덮으며 화제를 모았다. 직캠 영상은 50만 조회수를 육박할만큼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화제를 모으며 '워터밤 여신'으로 올라선 권은비와 비교할만한 수치다.

앞서 지원은 웹 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에 인턴 MC로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바 있다. 특히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지원에게 "몸매가 좋으니 일본에서 (AV 배우로) 꼭 데뷔해 주세요"라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성희롱성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