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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오디션 당시 '명창 강아지' 비주얼…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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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본투비 아이돌답다. 그룹 아이브의 오디션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스타쉽 오디션 안내글과 함께 이서, 안유진, 리즈의 오디션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보다 더욱 앳된 모습인 세 멤버. 준비해온 노래와 춤을 열심히 보여준다. 다소 긴장한 모습이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면 눈빛이 달라졌고 금세 끼를 뽐냈다. 지금과 똑같은 비주얼로 자연 미인을 입증하기도.

안유진은 댄스 곡을 선택한 두 멤버와 달리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오디션 곡으로 선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곡이라 목소리 떨림이 부각될 수 있었지만 침착함을 유지, 열창을 하며 '명창 강아지'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2021년 데뷔했으며 '러브 다이브'(LOVE DIVE), '배디'(Baddi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해야'(HEYA)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