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을 확정했다.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과 아이코닉한 히어로 울버린으로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 팬들과 만남을 위해 내한한 가운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데드풀'과 '울버린'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MC 붐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데드풀과 울버린' 촬영 비하인드뿐 아니라 류수영, 붐과 함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남선생' 류수영이 직접 준비한 특별 메뉴를 시식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체불가 매력의 히어로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의 특별한 안방극장 나들이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