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BTS 진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진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 이때 팬들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에서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월드 와이드 핸섬'으로 불리는 진 답게 편안한 모습에서도 입체적인 이목구비 등을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달 12일 전역한 진은 이후 딱 하루만 쉬었을 뿐 그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해 열일 중이다.
진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의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 현지로 출국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0일 진은 소통 앱 '위버스'를 통해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 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 전역을 앞둔 제이홉에게 "홉아 얼마 안 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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