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을 코앞에 둔 심경을 밝혔다.
1일 이다은은 "어제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는데 이제 출산이 한 달 정도 남은 것 같아요!ㅎㅎ(설레고 떨리고 사알짝 두렵고 오만가지 감정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새 저희는 리기 맞이에 한창이라 다음 주에 아기 빨래도 시작하려고 하고 아기 용품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출산 준비로 바쁜 상황임을 알렸다.
이다은은 더욱 커진 D라인 위에 손을 올린 채 미소짓고 있다. 앞서 이다은은 "임신 9개월이 된 후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가 돼서 슬프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했다. 이다은의 딸 리은을 함께 양육 중이며 현재 이다은이 임신 중으로,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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