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일 이연복은 "BTS 석진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생겼다. 예의 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라며 진과의 재회를 기뻐했다. 이어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거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 ~♡"라며 진의 활동을 응원하기도.
이연복과 진은 다정한 분위기 속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찐절친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 진은 군 복무 중에도 자신이 빚은 전통주를 이연복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이연복은 "진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다. 같이 낚시 가자고 찾아오고 브이로그도 같이 하자고 했다"라며 진과의 찐우정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제대했으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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