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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좋겠네..둘째 딸 재아도 모델 전향 '정해인X류준열과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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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의 큰 딸 재시 뿐 아니라 둘째 딸 재아도 모델로 본격 활동 중이다.

2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나이키의 협찬을 받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테니스 선수에서 부상으로 그만둔 재아는 골프와 모델 등으로 전향 중이다.

재아는 배우 정해인 류준열 등과 함께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셀럽의 딸이 셀럽이 되는 과정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재시는 지난 2015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아버지 이동국,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