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티스트 하성운이 전격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EP 'Blessed(블레스드)'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성운은 7월 17일 8번째 미니앨범 'Blessed'의 정식 발표 전까지 트랙 리스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앨범 프리뷰, 뮤직 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하성운은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 2022년 8월 발표한 미니 7집 'Strange World(스트레인지 월드)' 이후 2년 여만의 컴백을 선언해 기대를 높였다.
보컬, 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육각형 아티스트' 하성운이 군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Blessed'는 어떨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