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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매너다리 했는데..180cm 송지호 옆 '설레는 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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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남자 옆에서도 설레는 키 차이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배우 송지호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한달 전 열린 tvN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 단체 관람 백스테이지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이날 송지호 채널을 개설한 그는 '선재업고튀어 단체 관람 백스테이지 ft.문시온, 변우석, 송건희'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선업튀' 배우들의 대기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남자 주인공 변우석은 "금이가 저를 많이 괴롭혔지만 사실 저희는 친하다"고 말했다. 송지호 또한 "우리 친한 친구 사이"라고 덧붙였다. 송지호는 1992년 1월생으로 빠른 년생. 변우석이 1991년생이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5년만에 '선업튀'로 재회해 서로 응원을 주고 받는 사이다.

변우석은 "일단 너네 가게가 너무 이뻐서 초대할 배우들도 있잖아. 저희 금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송지호의 유튜브 개설을 축하하고 응원을 부탁했다.

극중 태성 역할을 맡은 송건희도 "형 가게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저도 놀러가겠다"고 말하며 '선업튀'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선업튀' 남녀 주인공 변우석 김혜윤 뿐 아니라 송지호도 오는 7월 21일 서울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송지호 팬미팅 'Becoming'을 개최하고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