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조현아는 26일 "셀 피 열손가락 꽉채워버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여러 각도로 찍은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조현아는 새로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특히 여리여리한 팔뚝은 물론 날렵해진 브이라인을 자랑한다. 조현아는 최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모델로 발탁돼 10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조현아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에 팬들은 "언니 살 너무 많이 빠진 거 아니냐구", "완전 날씬쟁이", "뭘 해도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현아는 현재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SBS Plus와 ENA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어반자카파 신곡 '열 손가락'으로 컴백한 조현아는 오늘 7월 20일과 21일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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