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백아연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백아연은 "용용이랑 같은 표정 짓기 #입체초음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딸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들고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초음파 사진 속 아이는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벌써 아연님 닮은 듯" "초음파 사진만 봐도 너무 귀엽다" "행복한 예비엄마의 모습"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백아연은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며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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