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을 오는 7월 1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동시 출시되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경품 및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과의 컬래보레이션 PC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구독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응모되며, 구독자 중 3명을 추첨해 PC 완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게임 아바타 11회 소환권을 담은 웰컴 쿠폰도 지급되며, 매주 다양한 인게임 보상 혜택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다. 게임의 유저는 9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