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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시공으로 반 영구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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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건축 방식으로 지어진 기와 형태 지붕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균열이 생기고 방수와 단열 기능이 취약해진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현대상사는 이와 같은 전통 지붕을 현대식으로 손쉽게 바꿔주는 전문 업체다.



독창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개량기술을 통해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 부문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거두고 있다.



김종욱 현대상사 대표는 특수강판 지붕 공사사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운영 중이라면서 일반적인 주택은 물론 박물관이나 교회 사찰 아파트 등 각종 건물에 따른 맞춤 기와형 지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현대상사의 주력 사업은 컬러강판공사로 공사 이후 부식과 색상 변질이 거의 없어 단 한번의 시공으로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는 시공이 가능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김종욱 대표는 컬러강판공사의 경우 기존의 지붕재 위에 덧붙여 시공하는 공법이기 때문에 보온과 단열효과까지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면서 난이도가 높은 ㅁ 자형태의 지붕모양에도 공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