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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2천만원 들여 문신 지웠는데…쇄골→팔에 또 새겼네 '치명적 퇴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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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여전한 타투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돋보이는 건 쇄골 아래 자리한 타투. 또 다른 사진에서도 팔에 타투 2개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몸에 새겼던 타투를 2천만원이나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치명적이다", "진짜 멋져"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