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한예슬은 "오랜만에 운동하니 너무 행복하고 너무 죽겠고.. 묘한 이 느낌"이라며 운동에 집중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헬스장에서 등 운동을 하며 열심히 땀을 뺀 모습. 운동복 사이 드러난 각 잡힌 등 근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탄탄한 어깨, 팔 라인도 한예슬이 그동안 얼마나 꾸준히 운동을 해왔는지 말해준다.
한예슬은 완벽한 몸매로 인해 때아닌 필러 시술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최근 한예슬에게 한 팬이 "언니 혹시 어깨 필러 하셨을까요?"라고 묻자 한예슬은 "어깨 필러가 뭐예요?"라고 되물으며 시술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를 발표했고 3년 만인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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