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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오늘(21일) 첫 공개…박보검X박명수가 경험한 '타인의삶'[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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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My name is 가브리엘'이 극과 극 타인의 삶을 살게 된 박보검과 박명수의 모습이 담긴 1회를 바로 오늘 공개한다.

박명수,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덱스, 가비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의 1회가 오늘(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앞서 공개된 1회 예고편을 통해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박보검과 박명수의 극과 극 타인의 삶이 드디어 오늘 공개된다. 먼저, '?My name is ?가브리엘'?을 통해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한 박보검이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72시간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호기심을 높인다. 자신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는 더블린에서 '루리'라는 이름의 삶을 부여받게 된 박보검은 소박하지만 평온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자신이 합창단 단장으로 단원들을 이끌고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박보검이 예측불가 상황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박보검과는 정반대로 좌충우돌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예고한 박명수의 타인의 삶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국 치앙마이의 솜땀 장수 '우티'의 72시간을 살게 된 박명수는 상상치도 못한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티'의 가족들을 하나, 둘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레 그들에게 동화되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색다른 매력과 공감을 전할 것이다. 직접 아이를 돌보는 모습부터 솜땀 장사의 각오를 다지는 박명수의 좌충우돌 일상은 'My name is 가브리엘'의 유쾌한 웃음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높여줄 것이다.

이름 하나로 운명이 바뀐 박보검과 박명수의 극과 극, 타인의 삶의 첫 공개를 앞둔 'My name is 가브리엘'은 바로 오늘 6월 21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