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딸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차예련은 "인아랑 아빠랑 첫 골프 연습"이라며 남편과 딸이 스크린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7세인 딸 인아 양에게 골프를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 인아 양은 골프 마니아인 엄마 아빠를 닮아 제법 능숙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에 차예련은 "주인아 공주 첫 골프에 오른발 마지막 피니쉬 자세를 자연스레 하는건. 이렇게 갔다가 뿅~~아빠 딸 맞네ㅋㅋ 주주 부녀 너무 귀여워"라며 행복해 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골프왕 부부의 아이라.." "골프신동 기대된다" "인아도 엄마아빠 닮아서 골프 잘 칠듯" "다정한 부녀 모습 너무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