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지코의 만남이 공개됐다.
20일 KBS2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측은 "이번 주 포토 타임 사진을 공개합니다! 지코의 아티스트로 모두 놀러오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눈길을 끄는 투샷은 바로 지코와 빌리 아일리시의 만남이었다.
KBS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지코의 아티스트'에도 출연한다. 지난 18일 사전 녹화를 마쳤다.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코는 지난 19일 "빌리 아일리시와 의미있는 대화,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빌리 아일리시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코의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1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도 참여했다. 이에 '유퀴즈' 제작진은 빌리 아일리시와 유재석, 조세호의 만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배드 가이(bad guy)',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y Was I Made For?)'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신보 '힛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홍보 프로모션을 위해 2018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내한했다. 이후 빌리 아일리시는 청음회를 진행, 이때 블랙핑크 제니가 특별 MC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빌리 아일리시는 1박 2일의 꽉찬 스케줄을 소화한 뒤 19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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