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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잘할게요"…조세호, 결혼 앞둔 예비신랑의 '명품백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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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특기인 '주접 플러팅'을 자랑했다. 17일 조세호는 "이걸 보테가 그대에게 잘할게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명품 브랜드 이름을 이용한 주접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 조세호에 팬들은 "이제 주접 멘트라고 못 놀리잖아요" "웃어서 억울하다" "센스쟁이" 등의 호응을 보냈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고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NA '눈떠보니 OOO', '찐팬구역',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