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윤지가 만삭인 상태를 언급했다.
17일 김윤지는 "이제 진짜 만삭이구나 싶은 요즘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만삭의 임산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삭이라고?", "대체 D라인은 어디로 갔나?", "만삭의 임산부라고 믿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윤지가 임신 후 몸무게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몸무게를 물어보는 팬에 김윤지는 "저 35주차인데 12kg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임신 6개월 차에도 레깅스 화보를 찍을 만큼 변화 없는 몸무게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또 식단에 관해서는 "임신 기간 동안 식이섬유, 단백질, 과일 위주로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했다. 탄수화물은 정말 당길 때만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근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윤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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