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변우석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 너무 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류선재 캐릭터의 인생네컷 프레임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인형탈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나도 이렇게 찍어야지", "너무 귀엽잖아", "모자 너무 찰떡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대만을 시작으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