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장나라가 42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짧은 단발 머리에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음짓는 모습. 장미꽃을 배경으로 한 장나라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외모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화창한 날씨만큼 예쁘다"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SBS 드라마 '굿 파트너' 촬영에 돌입했다. '굿 파트너'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