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나영이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김나영은 11일 두 아들, 남자 친구 마이큐와 함께하는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이큐와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마주 보고 서서 무술 연습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이의 눈높이에 맞는 동작을 선보이며 자상하게 놀아주는 마이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와도 다정하게 놀아주는 마이큐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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