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의 새 매거진 커버가 공개됐다.
10일 하퍼스 바자는 공식 계정에 "변우석의 새 커버 4종 중 3종을 선공개 한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첫번째 화보는 '선재와 변우석 사이, 그 어딘가'. 여름을 닮은 청량한 미소가 돋보이는 첫 번째 커버에는 푸른 하늘 아래 환한 웃음을 짓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커버에서는 "우월한 비율과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손가락. 모델 유전자를 타고난 그의 두 번째 커버에 주목해 보세요."라고 설명하고 워딩을 증명하듯 올블랙 룩을 입고 11등신 이상의 비율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변우석을 담아냈다.
세 번째 커버에는 터프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이미지. 소년미 넘치는 얼굴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 슬리브리스에 깐 머리, 팔의 힘줄로 팬들의 시선을 잡는다는 문구로 눈기을 사로잡았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얻은 신드롬급 인기로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첫번째 투어지인 대만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사생팬들의 피해를 입기도 했다. 팬미팅에 앞서 변우석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떨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무려 26만 명이 라이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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