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기은세가 해변에서 복근을 공개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드디어 바다에 왔지모야. 나 오디게"라며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속 기은세는 보라카이의 해변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하늘색 미니스커트와 빨간색 브라톱으로 슬렌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해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해졌다. 기은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