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유색 보석의 세계에 흠뻑 빠졌다.
5월 31일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탐이 난다 탐이 나.. 부자 친구의 럭셔리 주얼리 함께 구경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유색 보석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며 "보석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제 부자 친구의 보석함을 열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영은 "요새 주얼리 브랜드에서 다양한 컬러로 주얼리를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박은영은 부자 친구의 보석함을 열어봤다. 박은영은 보석함에서 화려한 색상의 보석이 박힌 반지, 목걸이 등을 하나씩 꺼내 착용해봤다. 특히 하트 모양의 보석 디자인이 아름다운 반지를 착용한 박은영은 사이즈가 5캐럿이라는 말에 "다이아가 5캐럿이면 금고에서 못 꺼난다. 하지만 유색은 좀 더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사업가와 결혼,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