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차저’전기차 충전소가 전국에3100개를 넘어서고,누적 회원8만3000명을 돌파했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넓히며‘투루차저(Turu CHARGER)’전기차 충전소3100개소를 넘어섰다.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투루차저는 올해1분기까지△내륙2050개소△제주도1050개소 등 총3100여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확장하고,완속(7㎾)·급속(100㎾)충전기 총1만8000여 기를 설치 및 운영하며 전국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와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적극 힘써왔다. (*완속 충전기1만6500기 이상,급속 충전기1600기 이상)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와 투루차저 회원8만3000명의 충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완속·급속 충전기에 따라 충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소와 시간대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인기 완속 충전소는△여의도IFC △네이버1784등으로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으로 최근 운영을 시작한 상업업무용 빌딩으로 나타났다.완속 충전기 사용은24시간 기준 늦은 오후 시간대(16시부터21시까지)이용률이 약50%비중으로 가장 활발했다.
반면 비교적 충전 속도가 빠른 급속 충전기의 경우 약46%가 한낮 시간대(11시부터16시까지)에 집중됐으며,인기 급속 충전소는△제주 애월버스회차지△제주 월드컵경기장 등으로 국내 최초의 태양광ESS융복합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국내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서 주차장 운영 자회사 브랜드 투루파킹과 솔루션을 연계하여 충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산업통상자원부 규제 특례1호 산업인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 융복합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충전 인프라의 양적 성장은 물론 고객 이용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질적 성장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부터2년 연속으로‘한전MCS’와 함께 전국 투루차저 전기차 충전시설 유지·보수 및 점검 등 선제적인 충전소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또한국내 유일의 친환경ESS융복합EV충전 스테이션을제주도4곳(제주 월드컵경기장,제주 애월버스회차지,김녕리,의귀리)에구축 및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충전 인프라 구축 및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