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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창의적 신 메뉴 버거 개발과 디저트 메뉴에도 공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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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선보인 한국적 맛과 창의적 메뉴 개발력을 바탕으로한 메뉴들이 잇따른 높은 판매 실적을 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전주 비빔라이스버거, 2월 말 출시한 왕돈까스버거 두 제품으로 누적 판매액 합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타깃 메뉴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객 DB 세분화로 신규 소비자 창출, 소비자 가치 증진, 잠재 소비자 활성화에 이어 최종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매 사이클을 통한 고객 관리를 통한 소비자 모시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버거 메뉴의 독창적 메뉴 개발력을 바탕으로 디저트 메뉴 개발에도 지역상생 및 계절 특화 메뉴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지역 유명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의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 각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에 이어 부산 깡통시장의 '깡돼지 후라이드' 메뉴를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다양한 지역 유명 메뉴와의 협업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올해 이른 더위에 맞춰 아이스로드 메뉴 시즌 디저트 3종을 지난 23일에 출시했다.

올해의 아이스로드 디저트 메뉴 3종은 여름 인기 망고를 활용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빙수 3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 오리지널 팥빙수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